민주당 오기형·김남근·이강일 의원, 상법개정 사후 제도안 논의…“디스커버리제도·배임죄 민사책임 강화 필요”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재향군인회(회장 박종길)는 지난 26일 농업인회관에서 '제4회 한마음 안보결의대회 및 화합체육대회'를 개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굳건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장 및 시의원, 향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들은 향군의 애국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는 우수향군회원 시상, 대회사 및 축사, 향군의 다짐 낭독, 안보 결의문 낭독, 화합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이 됐다.
박종길 회장은"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로 뭉쳐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그 정신 그대로 국가 안보의 버팀목이 되겠다"며"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재향군인회가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