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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동탄권역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6개사 대표와 시민 맞춤형 청소행정 추진을 위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청소행정 추진 계획과 함께 각 업체의 청소 실적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동탄 내 ▲청소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대응 방안 ▲청소행정의 다각화 전략 ▲현장 근로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폭넓게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또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했다.
차성훈 동탄출장소장은 “우기와 폭염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시는 청소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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