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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최근 지역사회의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치코밍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최근 지역사회의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치코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해경은 약 1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마대, 장갑, 집게, 종량제봉투 등 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만들기 활동의 그 의미를 더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업과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석현 기자(resistance5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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