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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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은 최근 본점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조합원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노래교실은 조합원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활기찬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는 전문 강사의 흥겨운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노래 실습,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평동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노래교실을 통해 조합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삼규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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