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3일 금년도 동원훈련집단수송 집결지(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안전수송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고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사진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오경준)은 지난 23일 금년도 동원훈련집단수송 집결지(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안전수송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고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이번 수송은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출발하여 안동예비군훈련장에 도착하는 경로로 수송 인원은 약 270명이며 버스 7대에 탑승했다.

금년도 동원훈련 집단수송은 42회, 4460여 명이다

대구경북병무청은 금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위해 수송로를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이하 단말기)를 이용하여 차량 탑승자 관리 및 수송 차량 운행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수송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오경준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예비군이 안심하고 동원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송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