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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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끝까지 기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앞서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 도담소에서 도내 보훈 단체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진 뒤 감사와 존경의 마음 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6.25에 열아홉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던 김홍수 선생께서는 아흔이 넘은 지금도 전우를 잃은 아픔을 생생히 기억하고 계신다”라면서 “국권 침탈, 동족상잔, 독재를 믿고 오늘에 이른 대한민국에는 이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서려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훈은 과거의 예우를 넘어 국민 통합의 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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