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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 토지보상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도시공사 보상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토지보상 관계자인 감정평가사와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정평가사 1명과 보상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손실보상 등 평가 사례 강의를 통한 토지보상 정책방향 설명 및 추진사례 공유와 수용재결 및 보상관련 질의응답을 통한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경철 사장은 “간담회가 보상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익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정평가사와 소통을 강화해 용인도시공사의 공익사업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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