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긴급한 상황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0° 아동 언제나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장안구)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영통구)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팔달구)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장안구) ▲주이레지역아동센터(권선구) 등 총 5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9시·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