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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해양안전체험관, ‘바라던 바다×바라는 바다’ 캠페인 실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6-09 10:3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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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해양안전 및 환경인식 제고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2025 바라던 바다 x 바라는 바다 캠페인 해랑이랑 발대식에서 진행된 학생대표 위촉장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평택항만공사)
2025 ‘바라던 바다 x 바라는 바다’ 캠페인 해랑이랑 발대식에서 진행된 학생대표 위촉장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관리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대부중·고등학교(교장 김동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라던 바다 x 바라는 바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5월 31일 활동지원단 ‘해양이랑’을 위촉했으며 ‘해양이랑’은 ‘넓고 큰 바다’라는 뜻의 ‘해양’과 ‘물결처럼 오목하고 볼록한 모양’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이랑’을 결합한 이름으로,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 파도처럼 잔잔하게 번져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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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해양안전 지도자로서 해양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해양환경 탐방활동 ▲해양환경 체험활동 ▲해양환경 치유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체험관 내 시설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함께 ▲비치코밍 ▲해양 생태계 이해 ▲아쿠아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해양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NSP통신-2025 바라던 바다 x 바라는 바다 캠페인 해랑이랑 발대식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평택항만공사)
2025 ‘바라던 바다 x 바라는 바다’ 캠페인 해랑이랑 발대식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내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해양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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