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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연과 공존하는 길위의 인문학 개최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6-02 17:3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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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고마웠어. 함께하는 우리’

NSP통신-오산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 = 오산시)
오산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의 일환인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덕분에 고마웠어.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식물, 곤충, 동물 3가지 테마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깊이 있는 생태학적 인문학 탐구수업과 물향기수목원 및 국립생태원 탐방이 결합 된 강좌다.

강연에는 숲생태 전문서점 ‘꽃피는 책’ 대표인 김혜정 생태예술교육 전문가, ‘오디세이’ 작가이자 곤충 유튜버인 갈로아(김도윤), 생태전환도시 및 기후위기 전문가 최명애 연세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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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10회차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태적 전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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