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 흘린 김문수, “가정은 대한민국 받치는 중요한 힘”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3시경 상대원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현장에서 선거 사무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계속 번영하기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합시다”라며 투표할 것을 독려했다.
본 투표는 다음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성남시에는 233개의 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선거권이 있는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지정된 투표소는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을 거쳐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