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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7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전남관내 144개 농축협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이 최우선 가치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고 ▲고객민원 최우선 해결 ▲ 금융사기 피해예방 ▲불법 자금세탁 행위 근절을 이뤄 고객만족도 제고와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다짐했다.
이후 진행된 집합교육에서는 디지털금융 트렌드 및 마케팅 노하우, 데이터분석 방법 등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강의로 구성돼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이광일 본부장은“이번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기 바란다”며“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데 전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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