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넥써쓰↑·미투온↓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대량 주문을 미끼로 주류 대리구매를 유도해 금원편취 후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가 예방 전단지 배포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수송지구대는 21일 관련 사례를 분석해 구체적인 예방법을 기재한 ‘노쇼’ 피해 예방 전단지를 자체 제작한 후, 음식점 등 업주를 상대로 사기 수법 설명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현익 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여러모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기는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주변에도 널리 알려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