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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김병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주관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등이 교육을 희망하는 지방의회에 방문해 청렴특강을 진행하고 지방의회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방의회의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의회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청렴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 한마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해 구성원 개개인의 청렴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해온 바 있다.
이날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제도를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청렴 특강을 통해 한층 더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했다.
김병기 의장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그리고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법령으로 청렴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사례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업무 수행이 한층 더 청렴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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