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그랜드관광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포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8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을 초청해 ‘착한 기업이 세상을 구한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대성 회장은 “지금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불안정성, 불평등성을 특징으로 하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라며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기업가는 변화를 찾고 그에 대처하며 기회를 활용한다’(The entrepreneur always Search for change, Responds to it. And exploits it as an opportunity)는 피터 드러커의 기업가정신을 인용하며 기업가는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 경쟁적 적극성 등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대성 회장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고 SK에너지와 SK네트웍스 상무를 거쳐 SK행복나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16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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