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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제9대 안강석 신임 회장 취임 기념 찰영 (사진 =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는 제9대 안강석 신임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는 지난 4일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강석 광양지구회장, 정인화 광양시장, 시·도의원과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회원, 학부모와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8대 서재섭 회장 이임식’과 ‘제9대 안강석 신임 회장 취임식’으로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위촉장 전달(영상), 지구회기 이양식, 취임사, 정인화 광양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안강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각종 캠페인, 위기청소년을 위한 지원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더 많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김창룡)는 1964년에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단체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단체는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켐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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