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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3일 제24회 광양매화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에는 해마다 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어 도로명주소팀 직원들은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시민의 생활과 안전 중심의 주소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에게 생소한 국가지점번호, 상세주소 및 사물주소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희선 민원지적과장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이후, 주소제도는 끊임없이 시민의 안전과 편의 중심으로 변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뿐 아니라 광양을 찾는 관광객 대상으로도 주소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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