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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수산전문가, 수협 관계자, 어업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수산물 소형저온저장시설 지원 등 2025년 해양수산사업 4건에 대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친환경에너지 보급 등 2026년 해양수산사업 15건은 사업대상자 우선순위 결정을 의결했다.
군은 이번 의결된 2025년, 2026년 면허양식장(어장) 이용개발계획을 오는 31일까지 전남도에 승인 요청하고, 2025년 어장정화, 정비 실시계획은 고시 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올해 해양수산사업은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하고, 내년 해양수산사업에도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허동식 해양수산과장은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어업 기자재와 어업시설 등을 지원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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