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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11일 2025년 신학기 개학맞이 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순천시청,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학기초 어린이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집중 단속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아이 먼저”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불법 전단 등 불법광고물 정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업소 점검 ▲청소년 유해물 표시 위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리플릿 배포를 실시하여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점검과 더불어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의 안전배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아이의 안전·건강·정서·성장을 먼저 생각하자는 취지로 “아이 먼저”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무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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