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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신건호)가 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원을 비롯한 143개 경로당 회장과 내빈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업무에 대한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등의 승인이 이뤄졌고 이권재 오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기총회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2024년 모범적으로 경로당을 운영한 회장 6명에게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상(한영희외 3명)과 오산시의회 의장상(이응문외 1명)이 수여됐고 우수경로당 5개소에는 오산시장상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신임회장 위촉(강화기외 6명)과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유병준외 14명)이 이뤄져 2025년 활기넘치는 경로당 운영을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신건호 지회장은 보다 나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인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요청을 당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노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그동안 산적한 오산의 여러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의 교통은 물론이고 오산의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동안의 정책 운영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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