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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장애인체육회가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정성면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원단이 참석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사업별 추진계획을 심의했다.
또 장애인체육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논의도 이어지며 더욱 체계적인 운영 방안이 마련됐다.
나주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주요사업으로 전국대회와 장애유형별(지체‧시각‧농아) 체육대회 참가 지원,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상반기에 완공될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돼 장애인 체육의 허브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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