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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지난 24일 의성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정기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학교폭력 심의 결과 내용을 위원 간 사례공유를 통해 심의 시 형평성을 갖추고 공정한 사안처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어지는 보안서약식에서는 심의과정을 통해 알게 된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않겠다는 다짐했다.
최○○ 위원은 “학교폭력이 발생한 후에 신의를 통해 사안처리를 하는 것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연수, 학생교육, 컨설팅 등으로 2025학년도에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다양하게 지원을 해 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바람을 밝혔다.
이우식 교육장은 “의성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에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애쓰시는 위원들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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