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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영덕군이 협약한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더욱더 안정되게 운영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21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장 전달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남정일(영덕교육지원청 과장)을 비롯해 김은희(영덕군 의회 의원), 백영복(영덕군청 과장), 김종태(축산중학교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의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더욱 살리거나 새롭게 추진할 사업 중심으로 운영계획서를 검토하고 특히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영덕만의 특화사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학생수와 학급수가 줄어드는 인구소멸의 현실 속에서 지자체와 교육이 함께하는 영덕미래교육 사업이 바탕이 돼 영덕에서 자라고 영덕에서 꿈을 키우며 나아가 영덕으로 돌아오는 지역사회 구성원을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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