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훈 물류칼럼
HMM의 SK해운 인수 반대 이유는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기업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자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민 안전·복지 향상 ▲생활 불편 ▲취업·일자리 ▲기업활동 ▲신산업 등 규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다.
시민, 관내 기업인·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서를 실시 가능성, 효율·효과성, 창의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오는 6월 중 최우수(50만 원) 1명, 우수(30만 원) 1명, 장려(10만 원)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