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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스마트 HACCP 구축보급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스마트 HACCP 시스템은 기존의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생산 공정과 위생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번 사업은 HACCP 인증을 받은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매출액 5억 원 미만 또는 종업원 수 21명 미만인 소규모 인증업체 1개소를 모집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 원이며 자부담 10%가 별도로 부담된다.
박세용 식품위생과장은 “스마트 HACCP 구축 보급 지원 사업으로 문경시의 식품 제조업체 스마트화와 안정성 강화를 촉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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