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4년 2024년 매출 5010억원·영업이익 850억원…타이틀 확대 등 통해 실적 상승 기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다섯 번째 탄핵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실제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궤변에 대해 “최소한 국민에게 미안한 마음조차도 없는 파렴치함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왜 환율이 치솟고, 왜 주가가 급락했는지, 왜 경제 성장률이 계속 추락하냐”며 이같이 반문했다.
그러면서 “‘자고 나니 후진국’을 만든 주범이 할 말이냐”라며 “대외신인도가 추락하고 국민의 일상이 불안속에 얼어붙었다. 아무 일이 아니라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오르지 한 사람 때문이다”라고 일침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내란 수괴가 우습게 볼 나라와 국민이 아니다”라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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