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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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한파특보가 발효된 4일 권선구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노인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정현숙)은 지상 1층, 139.1㎡ 규모로 현재 회원은 52명이다.
노인들은 “장판과 벽지가 많이 낡았다”며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컴퓨터를 교체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시면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날이 풀리면 노인들이 경로당 주변 자투리땅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면 좋을 것 같고 정원을 가꾸는 활동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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