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4년 2024년 매출 5010억원·영업이익 850억원…타이틀 확대 등 통해 실적 상승 기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여성청소년과)는 지난 4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방안을 심의·의결하고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을 포함해 의사·경찰·변호사·교수 등 10명의 아동복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1차 회의는 아동양육시설·가정위탁보호에 대한 결정 및 보호 종결, 보호 기간 연장 등 총 4건(7명)에 대해 심도 있는 보호조치를 의결하고 향후에도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경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이 한 팀 안에서 업무를 연계해 수행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구성해 보호아동 발생 시 원가정 복귀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동 복지 증진 및 보호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2025년 문경시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시정홍보동영상 시청과 ‘무한친절 세계 1등 친철도시’ 운동에 동참하고자 친절스마일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