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신한슈퍼쏠’ 깔았는데...결국 계열사 앱 또 설치해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혁신적 행정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행정 전반에서 챗GPT 등 AI 기술을 활용하면 신속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 정교한 정책적 결정에 도움이 된다”며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 능력 강화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스마트팜 등 농업 분야, 수도 검침시스템, 노인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AI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 중이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혁신적으로 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빅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시 이슈를 공유하고 간부공무원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또 ▲강매석교공원 유채꽃밭 조성 ▲창릉천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결 ▲화정특화거리 조성 ▲2025고양꽃박람회 추진상황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등 2월 중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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