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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3일 신임 경찰관 315기를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의무위반 행위자 중 입직 5년 이하 경찰관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신임경찰관의 의무위반 예방 및 경찰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진행됐다.
이날 안동서 청문감사실은 첫걸음 포토와 타임캡슐 시책을 통해 신임경찰에게 건전한 공직관이 형성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을 기대했다.
타임캡슐은 1년 뒤의 스스로에게 쓰는 편지로 작성한 편지는 1년간 청문감사실에서 보관 후 시보 해제 시 본인에게 전달해 입직 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도록 하는 안동경찰서 특수시책이다.
이희석 경찰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근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업무를 찾아 깊게 파고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개정된 징계양정기준에 대해 언급하며 음주운전은 돌이킬 수 없는 행위이니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실은 이날 교육으로 신임경찰관의 의무위반 예방 및 건전한 공직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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