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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24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금천119안전센터 등 관내 현업기관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관 방문은 군민 모두가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구조 대기 등으로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계획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이 최장 9일까지 늘어남에 따라 군민과 귀성객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현업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청도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해 9개반 149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운영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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