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설 연휴를 맞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제 대책을 강구하고 철저한 보건 방역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민생 올인 설 연휴 종합대책
시는 ▲민생 ▲편의 ▲안전 ▲교통 4개 분야의 16개 상황반을 구성해 256명의 인력을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파주시는 시민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는 민생 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함과 동시에 1월 한 달 동안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려 설 연휴기간 동안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내수 침체와 고용 한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환경미화원의 법정공휴일 보장을 위해 1월 28일부터 30일 18시까지는 생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단 자동 집하 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평소처럼 집하 시설을 통해 정상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15개의 기동반을 배치해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강풍 등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휴 전 하천과 대형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또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파주시 내 응급 의료 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4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급 의료기관은 27일 111개소, 28일 32개소, 29일 14개소, 30일 34개소가 운영될 예정으로 상세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혼잡지역 교통정리 지원, 도로 시설물 파손 시 긴급 출동, 공영주차장 38개소 무료 개방으로 연휴 기간 동안에도 교통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시민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는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함과 동시에 1월 한 달 동안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려 설 연휴 기간동안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내수 침체와 고용 한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환경미화원의 법정공휴일 보장을 위해 1월 28일(화)부터 30일(목) 18시까지는 생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단, 자동 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평소처럼 집하 시설을 통해 정상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15개의 기동반을 배치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강풍 등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휴 전 하천과 대형공사장의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파주시 내 응급 의료기관 및 응급 의료시설 4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급 의료기관은 27일 111개소, 28일 32개소, 29일 14개소, 30일 34개소가 운영될 예정으로, 상세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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