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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이병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중간평가에서 사업 운영 실적과 창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연속 지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이내의 유망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순천대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5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총 100억 원 이상의 지원금을 투입해 창업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창업지원단 최정민 단장은 “국립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개발, 창업 교육, 투자 유치 지원 및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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