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양시의용소방대연합회 김수근 남성연합회장과 김욱자 여성연합회장 취임 (사진 = 광양소방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호텔락희에서 권향엽 국회의원, 광양시장, 전라남도의회의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남․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광양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현재 19개대 456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취임식에는 신임 김수근, 김욱자 연합회장이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한 노력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2년동안 광양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이끌게 됬다.

신임 김수근, 김욱자 회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강옥 서장은 “광양시 의용소방대가 신임 김수근, 김욱자 회장님을 중심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상호 융화 단결해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