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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7일 2025년 1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54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복지사업(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평가 우수 등으로 이상모(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씨 외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선행도민으로 김경순(신장2동주민자치회)씨 외 1명, 경기도 녹색건축활성화 유공 등으로 김민식(한울건축사사무소 대표)씨 외 28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선정하는 시정발전 유공에 홍지영(시립세교호반어린이집 원장)씨 외 27명이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의 시상식에서 만나 뵙게 돼 매우 뜻깊다”며 “2025년 뱀의 해 을사년에도 지금처럼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더욱 발전한 오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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