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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도서관이 시민의 다채로운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6주간 지역내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2025년 오산시 도서관 겨울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겨울독서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오산시 6개 공공도서관(중앙·꿈두레·양산·소리울·햇살마루·초평)과 1개 공립 작은도서관(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에서 독서 미술, 놀이 등 21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정보는 이달 초 오산시 교육포털 및 오산시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수강신청을 받는다.
도서관 겨울독서문화교실의 수강료는 일부 강좌의 본인 부담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이며 지역내 교육기관의 겨울방학 일정 등을 고려해 중점 편성된 프로그램은 유아·초등학생의 독서 학습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산시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시민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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