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이 오는 14일 인문교양 강연을 개최한다.
해당 강연은 큰별쌤으로 불리는 EBS 한국사 대표 강사 최태성이 ‘퇴계와 도산서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퇴계 이황의 철학과 도산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최태성 강사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며 안동의 지역 문화와 함께 재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대회의실에서 ‘2025 EBS 입시전략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되고 인문교양 강연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타목 김종흥의 장승과 솟대 전시가 오는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