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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 상대지구대는 지난 14일 포항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남숙 상대지구대장을 비롯한 대원과 상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남녀), 남부경찰서 기동순찰대 11팀,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포항교육청, 상대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상대동 청소년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남숙 상대지구대장은 “긴장속에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 충동적인 일탈행위로 인한 사고를 미리 방지 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우중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준 여러 단체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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