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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에 조성중인 KㅡSTAR 푸드타운 입점설명회 현장 (= 지투글로벌)

(제주=NSP통신) 조인호 기자 = 제주도 애월지역이 제2공항 착공과 애월항 여객선 취항, 대형관광 복합단지 조성 등 여러 호재가 맞물리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 애월에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K-스타푸드타운이 조성돼 절정의 행복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참여와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협업해 구성된 특별한 K-스타와 K-푸드의 융합 콘텐츠 탄생으로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애월은 제2공항 건설로 인해 국제적 관광 허브로 도약시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공항이 완공되면 유럽과의 직항 노선이 개설될 가능성이 높아 제주가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위상 강화로 관광수도 제주를 드나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문역할을 함으로써 애월지역의 가치를 급상승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 애월 지역을 비롯한 인근 지역들은 관광객 유입과 함께 교통 편의성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남 진도에서 제주 애월을 잇는 항만 개항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주요 항구로서의 역할을 맡게 돼 제주도를 방문하는 육지 관광객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애월 지역은 북서부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특히 상업용과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K-스타푸드타운 관련 업체에 따르면 연예인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트렌디한 메뉴와 공간을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본사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품질을 더해 독특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한류 스타와 관련된 특별한 테마 메뉴와 경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 문화와 최신 미식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관광 업계 전문가들은 “K-스타푸드타운은 K-콘텐츠와 K-푸드의 결합이라는 독창적 요소로 애월 지역을 국내외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만들 것”이라며 제주도와 애월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표명했다.

이 같은 호재가 겹치며 애월 지역 내 엘리프 애월 아파트를 비롯한 인근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엘리프 애월 아파트는 제2공항과 여객선 개항, K-스타푸드타운 등 주요 개발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주가 유럽과의 직항로를 갖추고 주요 관광 허브로 자리잡게 되면서 애월 지역의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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