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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이명섭)는 지난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 중증장애인 및 교통장애인가족 등 300여 명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한 해 동안 상주시지회를 위해서 헌신한 회원(박상희) 및 자원봉사자(상주경찰서 경감 최상배, 상주녹색어머니연합회 부회장 곽나윤,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수석부회장 김미자, 상주소방서 소방경 김원호)에게 격려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공연장 로비에는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해 참여 회원 및 가족들에게 기쁨의 시간을 제공했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제12회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중증장애인 및 교통가족 송년음악회를 축하드리며 상주시민이 함께 화합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상주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향상 및 권익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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