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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스에서는 점점 쌀쌀해져 오는 계절에 더욱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의 ‘한우곰탕’을 점심특선 메뉴로 내놨다.

이 특선 메뉴는 질 좋은 최고급 한우의 사골과 족을 푹 고아 만든 국물에 인삼, 한우고기, 파를 넣어 만들었으며 특히 대형 솥에서 하루 종일 푹 끓여낸 진한 국물과 잘 익은 깍두기의 환상적인 조합은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원기가 부족한 어르신, 수험생, 직장인 등 모두에게 든든한 건강 보양식이 될 ‘한우곰탕’은 12월 말까지 판매되며 낮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

한편 씨스케이프스에서는 그 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을 위해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수능 다음날인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수험생을 동반한 씨스케이프스 뷔페 식사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4인까지 할인적용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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