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30일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실험동물운영위원회(이하 ‘IACUC’)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의사, 독성병리 등 전문가들이 ▲실험동물 사용·관리 ▲IACUC 운영 ▲동물실험과 알레르기 ▲실험동물 헬스모니터링 ▲LMO 안전관리 ▲소동물 실험기법 등 신규 연구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매년 IACUC 워크숍 개최를 통해 전임상 분야 신규 연구자에게 필수적인 동물실험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누적 6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최근 외부 참석자의 교육 참가비율이 높아져 관련 연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인적교류도 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