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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지난 29일 서울 FKI타워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광주마케팅추진단 신성식(차장) 씨가 ‘포용금융’ 부문 국민 포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금융부문 단체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을 법정기념일인 ‘금융의 날’로 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혁신금융, 포용금융 및 저축·투자 부문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그 중 ‘포용금융’ 부문 포장은 경제적 약자인 서민, 소상공인 등에 대해 저금리 금융상품 지원 및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한 자에게 수여된다.
신 씨는 지난 2022년부터 광주본부의 여신기획업무를 전담하며, 발로 뛰는 현장지원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 및 홍보 ▲소상공인 특례보증 ▲농업인 이차보전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금융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성식 씨는 “이번 국민포장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우리 농협은행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더 나은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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