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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 행사에 참석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전라남도의회에서 매년 도내 22개 시·군에 위치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밖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로 하여금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지방자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일 의원이 돼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의회교실에는 광양 백운초와 중마초 학생들이 참가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조례 제정 및 찬반토론, 표결처리, 3분 자유발언 등 본회의에서 실시되는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김태균 의장은 참석한 학생의 ‘탄소중립’과 ‘아동학대’ 질문에 “우리 도내 학생들이 탄소배출 문제 및 어린이 생존권 등 심오한 사항에 관심을 가져 감사하다”며 “의회에서도 탄소중립이나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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