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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2일 메아리휴양소에서 다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정애)가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수자원공사 여수권 지사의 수어댐주변 주민생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5여 명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장을 각 마을 경로당 21개소와 취약계층 38가구에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폈다.
심정애 부녀회장은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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