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장정교)은 22일 병력동원훈련 중간집결지인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병력동원 안전수송을 위한 중간집결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이번 수송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해 단양예비군훈련장에 도착하는 경로로 수송 인원은 약 150명이며 버스 4대에 탑승했다.
대구경북병무청은 수송시 안전수칙 준수여부, 수송로 위험구간 및 위해 요소들을 파악해 수송로 우발사태를 대비한 우회 수송로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많은 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이하 단말기)를 이용해 차량 탑승자 관리 및 수송 차량 운행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바일기반 수송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단말기로 신분증 또는 통지서를 스캔하면 탑승자 명단이 자동으로 관리되고 단말기가 장착된 수송차량의 운행 경로가 전산시스템에 실시간 표출된다.
장정교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예비군이 안심하고 동원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송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