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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오는 4일 저녁 8시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캔들라이트 in 강릉’ 콘서트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강릉에서는 밤에 더 아름다운 오죽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다.
이번 캔들라이트 in 강릉은 수천 개의 촛불로 가득 찬 아름다운 공간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신명나는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하며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고보석 수석과 아델란테 플라멩코 그룹이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은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번 공연으로 관광객들이 강릉의 밤을 낭만적으로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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