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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최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 민방위대는 직장대(15대), 지역대(25대), 기술대(1대) 등 41개대 1200명이 편성·운영되고 있다.
군 민방위대는 2024년 민방위대 검열 결과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민방위대 편성, 민방위 장비 관리 등 비상 대비태세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성 군수는 “민방위대는 최근 국가 간 전쟁 등 국제정세가 혼란하고, 태풍·호우 등 재난이 발생시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 대원들의 파수꾼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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