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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에서 맞는 ‘할로윈 나이트’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10-21 14: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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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산 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10월 31일 진행될 할로윈 이벤트를 앞두고 드라큘라, 해적, 해골, 유령으로 분장한 직원들이 할로윈의 상징 호박램프를 앞에 두고 행사를 알리고 있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산 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10월 31일 진행될 할로윈 이벤트를 앞두고 드라큘라, 해적, 해골, 유령으로 분장한 직원들이 할로윈의 상징 호박램프를 앞에 두고 행사를 알리고 있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오는 31일 할로윈을 맞아 ‘오킴스 할로윈 나이트’ 이벤트를 마련한다.

할로윈의 상징 호박램프가 밝혀진 오킴스에서 드라큘라, 마녀, 뱀파이어, 유령, 야수, 해적 등으로 분장한 직원들이 으스스하면서도 유쾌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고, 여기에 흥겨운 춤과 음악이 곁들여진다.

행사 기간 멋진 할로윈 복장을 하고 입장하면 기네스 파인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할로윈 가면도 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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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칠리 치킨과 기네스 파인트 2잔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해 할로윈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할로윈 세트는 7만 원. 특히 기네스 파인트 2잔 이용권을 40% 할인된 가격 2만5000 원에 50매 한정 판매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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