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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K-컬처 지역 브랜딩 교육포럼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9-05 14:04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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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사진 = 호원대)
(사진 = 호원대)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K-컬처 엔터테인먼트사업단이 지난 4일 호원대 대강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K-컬처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활용 전략 방안‘을 위한 주제로 ‘K-컬처 지역 브랜딩 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K-컬처 지역 브랜딩 교육 포럼은 K-컬처 특성화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성과 공유와 확산, K-컬처 특성화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위한 교육 현황 공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포럼에는 호원대 정의붕 부총장(K-컬처엔터테인먼트사업단장 겸직), 윤영삼 교수(K-컬처엔터테인먼트부단장 겸직), 전종우(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형민(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구자근(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시백(군산시 관광진흥과), 조권능 지방 대표), 조호석(태아트컴퍼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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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정의붕 부총장(K-컬처엔터테인먼트사업단장 겸직)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전북자치도의 K-컬처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활용과 지역 브랜딩 전략(전종우) ▲소프트파워(Soft Power) 중심의 전북자치도 브랜딩 전략(이형민) ▲전북자치도의 K-컬처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활용을 통한 지역브랜딩 전략 : 텍스트 분석을 중심으로(구자근)의 내용을 바탕으로 포럼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K-컬처 특성화 분야 교육의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K-컬처 특성화 분야 교육의 발전 방향 및 정책 제언 ▲K-컬처 특성화 분야 교육의 질적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 ▲국내외 K-컬처 교육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K-컬처 엔터테인먼트와 전북특별자치도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전북자치도 K-컬처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도 개최됐다.

정의붕 부총장(K-컬처엔터테인먼트사업단장 겸직)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와 K-컬처가 결합해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K-컬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방향을 모색하고 인재양성이라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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